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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42만원, 나라빚 이자 부담…국가채무 이자 비용 21조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7 11:42
2014년 10월 7일 11시 42분
입력
2014-10-07 11:28
2014년 10월 7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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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42만원’
올해 국가채무 이자가 사상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를 환산하면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하는 나랏빚 이자는 42만 원 수준이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말 예상되는 국가채무는 총 496조8000억 원으로 이에 대한 이자비용은 21조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국가채무란 정부가 직접 갚아야 할 확정 채무로 국채, 차입금, 지방정부 순채무 등을 뜻한다.
국가채무는 지난해(464조 원)보다 32조8000억 원이 증가했고, 이자비용은 전년(18조8000억 원)보다 2조4000억 원 늘어난 수치다. 올해 이자비용은 5년 전인 2009년의 국가채무 이자 14조4000억 원과 비교하면 6조 원 이상 증가했다.
국가채무 이자 비용은 대부분 국고채에서 발생하는데, 지난해 국고채 이자비용은 16조7000억 원으로 국가채무 이자 비용 중 약 89%를 차지했다.
국가채무와 그에 따른 이자비용이 늘어나는 주된 이유는 고령화에 따른 복지비용 지출 증대 등 정부 지출이 늘어나는 액수만큼 세수가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민 1인당 42만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국민 1인당 42만원, 도대체 빚이 왜 저렇게 많아?” , “국민 1인당 42만원, 삶은 계속 힘들어지는데 빚만 늘어나네” , “국민 1인당 42만원, 세금만 오르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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