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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경조사비 한 달 평균 16만원…“언제가 받으려면 내야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5:00
2014년 9월 17일 15시 00분
입력
2014-09-17 14:52
2014년 9월 17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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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경조사비.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경조사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직장인은 한 달 평균 2.1건의 경조사에 참석하고 경조사비용으로 평균 16만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조사 참석은 40대 이상 직장인이 가장 잦았지만 지출 비용은 30대 직장인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 경조사 참석 횟수는 20대가 한 달에 1.8회, 30대 2.1회, 40대 이상 2.3회로 나타냈다.
1회 평균 경조사비는 큰 차이가 없었다. 20대는 7만1977원, 30대 7만9647원, 40대 이상 7만2263원을 사용했다.
한 달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20대는 12만9천559원, 30대는 16만7천258원, 40대 이상은 16만6천205원을 지출하는 셈이다.
직장인들은 가고 싶지 않지만 억지로 참석하는 경조사로 결혼식(65.9%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장례식(48.7%), 돌잔치(33.9%), 환갑·회갑 잔치(13.9%) 순이었다.
경조사비를 내는 이유로는 ‘언젠가 나도 받으려면 내야 한다’(40.5%)는 응답이 1위였으며 ‘내고 싶진 않지만 관계 때문에 억지로 낸다’(30.9%), ‘당연히 기쁜 또는 슬픈 마음으로 낸다’(28.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직장인 평균 경조사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 평균 경조사비, 생각보다 많구나”, “직장인 평균 경조사비, 참석하는 것만큼 금액도 중요하다”, “직장인 평균 경조사비, 곧 결혼시즌이네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동아일보DB (직장인 평균 경조사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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