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선물세트로 한가위에 고마움 전하세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9월 1일 06시 55분


음료선물세트는 가격부담이 적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있어 매년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앞두고 델몬트 주스세트,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 등을 선보였다. 알찬 내용구성은 물론 명절분위기를 듬뿍 담은 포장재가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음료선물세트는 가격부담이 적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담을 수 있어 매년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추석을 앞두고 델몬트 주스세트,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 등을 선보였다. 알찬 내용구성은 물론 명절분위기를 듬뿍 담은 포장재가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 델몬트 주스 추석선물세트
주스 부문 16년 연속 선두
고급 포장·부담 없는 가격


■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
인기 품목 최대 30% 할인
어디서든 카페분위기 연출

올해 추석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이 없으면서 감사의 마음을 풍성하게 전할 수 있는 음료선물세트가 어떨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201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음료 및 원두커피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온 가족이 좋아하는 ‘델몬트 주스 추석 선물세트’는 9000원에서 1만3000원대의 부담 없는 중저가 세트이다. 명절 분위기를 담은 고급스러운 포장재를 사용해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준다. 델몬트 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 주스는 1999년부터 16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 ‘골든브랜드’로 명명됐다. 2010년에는 종합음료업계 최초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기도 했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델몬트 콜드 오렌지·포도·사과’, ‘델몬트 프리미엄 오렌지·포도’,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등이다.

델몬트 병 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인기가 많았던 베스트셀러 위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오렌지·포도·사과 3본입 세트’, 제주감귤 100%를 사용해 제대로 된 감귤주스의 맛을 낸 ‘제주감귤주스 세트’, 프리미엄 오렌지주스만으로 구성된 ‘오렌지주스 세트’ 등이다. 1.5L페트는 고급 보석함과 전통미를 살린 보자기모양의 선물포장박스에 담긴 ‘혼합4본 세트’가 있다.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델몬트 소병 12본 세트’ 2종도 명절분위기를 듬뿍 담은 포장재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카페 분위기 연출

‘칸타타 원두커피 선물세트’는 다양한 구성과 가격으로 커피 애호가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칸타타 원두커피는 생두 공급부터 로스팅, 포장에 이르는 전 과정이 컴퓨터 통합관리 생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롯데 포승공장에서 완성된다. 엄격한 선발 기준과 6단계의 이물선별 작업을 통과한 최상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만들어졌다. 백화점에 입점 되어 있는 카페칸타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구성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 원두커피의 구성품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1만원대에서 7만원대의 다양한 가격으로 몇 가지 구성을 미리 해놓았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고물가 시대의 주머니 속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인기품목을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칸타타 원두커피에 프렌치프레스가 내장된 세트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카페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간편하게 원두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원두커피+그라인더 세트’는 커피를 추출할 때마다 소량씩 그라인딩을 한다. 그만큼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고급 추출방식인 핸드 드립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드립커피세트 3종,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티백 타입의 싱글백 세트 2종 등이 있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정통 원두커피의 참맛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원두커피를 만드는 과정이 번거로운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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