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전국 대리점서 ‘순정부품 캠페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6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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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보쉬 전동공구의 오랜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오리지널 부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보쉬 순정부품 캠페인’을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 400여 개 보쉬 공식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보쉬 전동공구는 최근 품질 기준에 미달되는 비순정부품(대체부품)으로 인한 공구 효율성 및 수명 저하, A/S 불가, 안전 문제 등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순정부품(공식부품)을 사용하는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달 말까지 대리점에 순정부품 판매점임을 표시하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소비자들이 정품 판매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 고객들에게 보쉬 순정부품 이용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공구에 최적화된 보쉬 순정부품을 쓰면 전문가의 자부심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도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순정부품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공식 부품을 사용하는 올바른 전동공구 문화를 선도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 순정부품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고객들이 전동공구를 더욱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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