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신혼부부 대상 '웨딩 풀 패키지'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6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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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소프라움의 다양한 구스다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웨딩 풀 패키지'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200세트만 한정 판매하는 이번 웨딩 풀 패키지는 구스이불솜(Q 1개), 구스베개솜(2개), 구스 페더패드(Q 1개), 사틴이불 패드 세트(Q 이불커버 1, 베개커버2, 패드1, 매트리스커버1)로 구성됐다.

정상가격 198만 원짜리를 99만 원에 판매해 실용성과 경제성을 더했다. 특히 신혼에 필요한 모든 침구 품목이 갖춰져 있어 결혼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관심이 기대된다.

사틴이불 패드세트는 지난 봄 출시해 신혼부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옐로우 플라워 패턴의 페이튼(paiton), 감각적인 오렌지 페이즐리 패턴의 알렌(allen), 수채화 기법과 실버펄 컬러의 주디스(judith) 등이 포함돼 취향과 신혼 침실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색상과 디자인에 따라 침실 인테리어와 분위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커버 제품 중에서도 사틴 면 소재는 실크와 같은 부드러움과 광택을 지닌 고급 면으로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구스다운 제품은 주변의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따라 다운볼이 팽창하거나 수축해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사용할 수 있다.

소프라움 김일모 이사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의 고민 중 하나가 침실 인테리어인데 이들에게 보다 알찬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구스다운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이번 웨딩 풀 패키지에 포함된 제품을 통해 화사하고도 감각적인 침실 인테리어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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