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LG전자 外

■ LG전자는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G3 Cat.6(카테고리6)’를 25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이어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지원하는 두 번째 단말기다. 스마트폰 후면에서 레이저 빔을 쏘아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를 적용했다. 색상은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메탈릭 블랙 등 3종이다. 가격은 G3(89만9800원)보다 비싼 90만 원 초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스타벅스는 개점 15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전국 670여 개 매장에서 아이스커피(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굿 커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시간에 스타벅스 매장에 방문만 하면 1인당 커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대방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방디엠시티는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 총 1281실 규모이며 전용면적 24∼64m²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마곡지구에는 LG컨소시엄을 비롯해 코오롱, 롯데제과,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의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1억4000만 원부터이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1688-9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