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입지조건 좋은 ‘수익+안정’ 부동산 찾아야죠

재테크왕 김생민의 포스큐 자랑

수많은 연예인들을 제치고 단연 재테크왕으로 손꼽히고 있는 개그맨 겸 리포터 김생민 씨가 대림 포스큐의 모델로 발탁돼서 화제다. 김 씨는 여러 방송에서 동료 연예인들에게 재테크 관련해 많은 도움을 주면서 전문가 못지않은 재테크 지식을 뽐내고 있어 관심 있는 이들에게 늘 입에 오르내리는 인물이다.

그는 재테크도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은행금리가 제로에 가까워져 수익이 아닌 저금의 역할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다른 재테크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핵심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 씨가 수많은 재테크 중에 포스큐를 손꼽는 이유는 바로 재테크의 핵심 포인트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이는 보통 은행금리가 1∼2%대를 선회하고, 이 또한 물가상승을 고려할 시에 마이너스인 것에 비해 포스큐는 소액투자로 매월 60만원 상당의 월세수익을 받아봄으로써 탁월한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관리비·전기세를 줄여주는 친환경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월세를 내고 사는 세입자의 부담을 덜기 때문에 큰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는 부동산에 있어 기본인 입지 역시 탁월하여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낮아 차후 시세 차익을 얻기에도 용이하다고 추천했다.

김 씨는 “수익형부동산도 다른 수익상품들처럼 과장된 광고가 많아 실상은 공실 때문에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이 때문에 입지, 차별된 특징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더불어 주변의 비슷한 수익형 부동산의 공실률을 따져보는 것도 노하우”라고 말했다. 포스큐의 모델로 발탁된 김 씨는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