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공식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벤츠 모바일키즈(이하 모바일키즈), ‘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벤츠와 함께‘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바일키즈’ 론칭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질서를 배울 수 있는 미니 카 레이스 트랙을 운영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교통안전약속캠페인‘도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스쿨존 안전 속도 준수 등 교통안전을 약속하는 메시지 카드를 들고 손도장을 찍으며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중탁(42) 씨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을 생각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자가운전자로서 아이들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책임감도 느꼈다”고 말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사장은 “많은 시민들과 함께 벤츠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약속’을 통해 교육 기회와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브랜드의 신뢰도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벤츠코리아와 다임러트럭코리아,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등 국내에 진출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가 참여해 자동차 판매 대수 또는 금융상품 이용 대수 한 대당 일정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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