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4’에 2·4시리즈 쿠페 전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20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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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지난 17일~1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4’을 공식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재즈 업 유어 쏘울(JAZZ UP YOUR SOUL)’이라는 표제 아래 열린 이번 서울 재즈페스티벌 2014에는 재즈 베이스 연주자 찰리 헤이든과 아일랜드 싱어송 라이터 데미안 라이스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석해 관람객들에게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BMW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BMW의 스포티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했다.

전시관에는 새로운 시리즈로 BMW의 라인을 완성한 뉴 2시리즈 쿠페를 비롯해 뉴 4시리즈 쿠페, 뉴 4시리즈 컨버터블 모델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또한 BMW 전시관에서 해당 차량과 촬영한 사진을 BMW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공유할 경우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BMW 부스에서는 올 7월 개관 예정인 BMW 드라이빙 센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등에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등 각종 문화 행사에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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