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 데빌, 퀵 클린 스프레이맙 밀대 청소기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19일 18시 32분


코멘트


글로벌 청소기업체 더트 데빌(Dirt Devil)은 미세 먼지에 얼룩까지 빠르게 제거하는 `더트 데빌 퀵 클린(Quick Clean) 스프레이맙 밀대 청소기’를 19일 국내에 출시했다.

초극세사 패드와 물 분사 물통을 장착한 스틱형 밀대 청소기 퀵 클린 스프레이맙은 물통에 깨끗한 물이나 세제물 등을 넣어 걸레질을 할 부분에 미리 물을 뿌리며 밀면 간편하고 깨끗하게 물걸레질을 할 수 있고,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먼지 제거를 위한 마른걸레질이 가능하다. 헤드가 부드럽게 움직여 모서리 부분 등 집안 구석구석 꼼꼼한 걸레질이 가능하다.

더트 데빌 측은 청소기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초 극세사 패드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초 극세사 패드를 추가한 런칭 스페셜 패키지 가격은 4만8000원. 제품은 11번가, G마켓, 옥션, 신세계몰, 롯데닷컴, GS홈쇼핑, NS홈쇼핑, 홈플러스 온라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더트 데빌 관계자는 “더트 데빌은 미국의 스틱 & 핸디 형 청소기 대표 브랜드로 주부들의 보다 편리하고 쉬운 가사 노동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적인 청소기 제품을 연구하고 제작해 왔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청소기는 주부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걸레질을 쉽고 간편하게 해주는 효자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트 데빌은 1984년 베스트셀러 핸드형 청소기를 출시해 미국 내에서만 2300만개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글로벌 청소기 브랜드다. 전 세계적으로 핸디형 청소기, 스틱형 청소기, 캐니스터형 진공청소기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편리하고 경제적인 청소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98%이며 미국 스틱 & 핸디 형 청소기 부문 2위 브랜드로 특히 독일과 대만에서는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