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반포지하상가 아웃도어 매장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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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펄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치며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반포 지하상가에 ‘매스펄’이 아웃도어 전문 매장으로 구성된 매장 ‘컴온 아웃도어’를 분양 중이다. 회사 측은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데다 상가를 오가는 하루 유동인구가 3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상권이 좋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매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점포 한 개당 넓이는 16.7m²이며 분양가는 1억600만 원이다. 취·등록세가 부과되지 않고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도 면제되는 비과세 상품이기 때문에 절세 효과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매년 투자금의 10%가량의 임대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변의 지하상가도 공실이 없을 정도로 수요가 많은 만큼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02-53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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