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TFT 디스플레이, 360도 회전카메라를 포함해 벤츠 S클래스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매직바디컨트롤(Magic Body Control)로 꾸며진다. 이 시스템은 차량 앞 유리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15m앞 도로 표면을 스캔해 그에 맞게 미리 서스펜션을 조정해 운전자가 부드러운 주행을 할 수 있다.
여기에 AMG 모델도 더해 BMW 5시리즈와 아우디 A6, 재규어 XF에 대적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 E클래스의 3만3000파운드(약 5869만 원)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외신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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