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8%… 베이비붐 세대 수익형부동산으로 ‘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서울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주변 오피스텔보다 3000만원 저렴

㈜효성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에서 오피스텔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사진)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m² 610실, 26m² 70실, 28m² 54실 등 총 734실의 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는 분양가가 저렴해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인근 지역에서 몇 해 전 분양한 오피스텔 대비 약 3000만 원 저렴한 데다 인근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6%대)에 비해 높은 8%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중도금 무이자 제도를 실시해 부담을 낮췄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 단지로 꼽힌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3분 만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는 14분 만에 닿을 수 있는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에 좋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여의도, 시청, 을지로 등은 물론이고 마포 용산 상암DMC, 당산지식산업센터 등의 직장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 1566-5355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베이비붐 세대#수익형부동산#당산역 효성해링턴 타워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