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GS25, 기본요금 1000원 알뜰폰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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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기본요금 1000원 알뜰폰 출시

GS25는 알뜰폰 통신사 ‘홈’과 함께 기본요금이 1000원인 알뜰폰 상품을 8일 내놓았다. 해당 기기는 폴더폰 3종류(삼성전자 미니멀폴더·노리, LG전자 와인샤베트)다. 기본료는 1000원이며 음성통화료는 초당 1.8원, 문자사용료는 건당 20원이다. 30개월 할부로만 구입 가능하며, 기기 할부금은 월 8800원이다. 전국의 GS25 점포 또는 유선전화(1644-463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입비와 유심 가격은 무료다.  
■ 홍보전문 더피알, ‘굿모닝 PR 토크’ 행사

홍보 전문매체 더피알은 16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 한 해 홍보 트렌드를 조망하는 ‘제4회 굿모닝 PR 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김장열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교수가 국내 및 글로벌 PR트렌드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 문의는 인터넷 사이트(www.the-pr.co.kr)와 전화(070-7728-8567)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6만 원.  
■ 그린우리상조개발, ‘더라이프앤’으로 개명

장례 서비스 전문기업 그린우리상조개발이 새해를 맞아 회사 이름을 ‘더라이프앤’으로 바꿨다고 8일 밝혔다. ‘더 즐거운 삶을 살아보자’는 뜻을 담아 라이프와 앤(&)을 합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상조사업 외에 필리핀 어학연수, 결혼 관련 서비스 등도 진행한다.  
■ 현대건설, 濠 광산 플랜트 초기 용역계약

현대건설은 호주 애들레이드 시 주변 ‘힐사이드 구리광산 정광(불순문을 제거해 품질을 높인 광석) 생산 플랜트’ 공사에 대한 초기 용역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호주 광산 탐사·개발 전문업체인 렉스 미네랄스가 발주한 이번 용역에는 현대건설과 현대로템, 영국 AMEC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세부 공정계획 수립, 시공비 확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용역 금액은 약 400만 달러(약 43억 원)다.  
■ 포스코건설, 라오스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포스코건설은 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북쪽으로 75km 떨어진 폰홍의 소외계층에게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이불, 운동화 등 생필품 6500여 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폰홍은 포스코건설이 해외에서 수주한 첫 수력발전사업인 남리크 수력발전소 현장이 있는 곳이다.
#GS25#더피알#그린우리상조#현대건설#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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