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눔의 현장, “응답하라 LG, Social Memory!”

  • 입력 2013년 12월 27일 15시 05분


■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맞아 나눔의 의미 되새기고 오피니언 리더들과 관계구축 강화 목적
■ 23일 저녁 100여명 초청해 나눔경매, 나눔공연 등 진행.. 수익금 전액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
■ 블로거, 사내 커뮤니케이터 활동 우수자에게 ‘LG 소셜 어워드’시상
■ LG전자 관계자 “소셜미디어 활용해 사랑, 나눔의 의미를 확산시킨 좋은 계기이며 특히 경매와 콘서트라는 재미 요소를 가미해 흥겨운 나눔 축제의 장”
“소셜미디어상 오피니언 리더들과 감정적으로 교류하고 관계 강화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 지속 확대할 것”

LG전자가 연말연시를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셜미디어 상의 리더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를 열었다.

LG전자는 23일 저녁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에서 ‘소셜 나눔 데이-응답하라 LG 소셜메모리(LG Social Memory)’ 행사를 개최했다.



사내 직원으로 구성된 ‘LG전자 커뮤니케이터’, LG전자 공식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 블로거’, 각 분야의 온라인 오피니언 리더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G전자는 2009년부터 연말연시 나눔의 의미 되새기고 오피니언 리더들과 관계구축 강화 목적으로 행사를 열어왔다. 올해가 5회째다.

행사는 ‘응답하라 1994’ 방송으로 최근 떠오른 ‘복고’ 컨셉으로 준비했다. LG전자의 옛날 제품, 광고, 기사 등을 전시한 복고 사진전과 영상전으로 볼거리를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또 추억과 온정, 사랑을 함께 나누는 ‘나눔경매&나눔공연’ 시간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3 소셜 어워드’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회사측과 임직원, 참석자(소셜미디어 오피니언 리더들)들이 기부한 물품으로 경매를 한 ‘나눔경매’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 광고 모델 소녀시대, 손연재, 김태희, 김희애 등이 LG전자 CF에서 착용했던 의상과 소품 ▲LG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독일 프로축구팀 ‘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 ▲LG트윈스 박용택 선수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 ▲임직원들이 재능을 살려 직접 그린 그림 ▲LG전자가 후원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 제작한 에코컵 ▲ LG전자 제품 등 약 100여개의 푸짐한 물품들이 경매에 나왔다. 박용택 선수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이 인기가 많았는데 경매 시작가 3만원에서 시작해 15만원에 낙찰됐다.

이날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나눔공연’시간에 LG전자 MC사업본부 소속 연구원과 인디밴드 ‘달과 바둑이’ 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LG전자는 한 해 동안 LG전자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소셜미디어 리더를 선정해 ‘2013 소셜 어워드’를 수여했다. ▲ ‘소셜 LG스타상’ (약 1700여 개의 Social LG전자 콘텐츠 중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글에 수여/ 수상자: 오피니언 리더 정진호씨 행복한 직장인을 위한 시간 관리법 ▲ ‘소셜 LG만물박사상’(LG전자 신제품 리뷰 글을 가장 많이 올린 블로거에게 수여/수상자:김종암) 등 총 5개 분야에서 시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사랑, 나눔의 의미를 확산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특히 경매와 콘서트라는 재미 요소를 가미해 흥겨운 나눔 축제의 장이 되었다” 고 말했다. 또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소셜미디어상 오피니언 리더들과 감정적으로 교류하고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뜻 깊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09년 3월 국내 30대 그룹 최초로 자유롭게 댓글을 올릴 수 있는 기업 블로그 ‘더 블로그(THE BLOG)’를 개설한 이래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소셜미디어 채널을 넓혀왔다.

특히 매년 말 소셜미디어 리더들을 초대해 ‘나눔데이’ 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2009년 한국 UN 환경계획본부, 2010년 굿네이버스, 2011년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 2012년에는 한국어린이재단 인재양성펀드에 기부했다. LG전자의 일방적인 주도가 아니라 LG전자와 ‘관계’를 맺고 있는 소셜미디어 리더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