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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미납 결제대금이 570억 원…이유는?
동아일보
입력
2013-12-13 20:55
2013년 12월 13일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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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미납 결제대금이 570억 원…이유는?
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한맥투자증권이 파산 위기에 몰렸다.
한국거래소는 13일 한맥투자증권이 결제시한이었던 이날 오후 4시까지 결제금액 584억원 중 2.3%인 13억 4천만원을 제외한 570억원을 미납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사태에 대해 미납 결제대금 570억 원은 결제 적립금으로 대신 충당한 뒤, 증권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한 손해배상 공동기금으로 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증권계에서는 한맥투자증권의 현재 자본금이 268억원, 자기 자본이 200억원 안팎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파산 위기에 놓인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맥투자증권이 파산 위기에 몰린 이유는 지난 12일 발생한 선물 옵션 주문 실수 때문이다. 한맥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9시쯤 코스피200 12월물 옵션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시장 가격보다 현저히 낮거나 높은 가격에 매물을 쏟아내 584억원의 손해를 기록했다.
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안타깝다", "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어휴 580억원이라니", "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이거 어떻게 되는 거냐", "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관계자들 깜깜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한맥투자증권 파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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