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피부미인의 선택, 천연비누 ‘미설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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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아리온

서울 목동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서 판매중인 ‘미설수’.
서울 목동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서 판매중인 ‘미설수’.
건조한 겨울철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는 ‘피부 종결자’들 사이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100% 수제 천연비누 ‘미설수(美雪水)’가 화제다.

신생 뷰티기업인 ㈜한솔아리온(회장 박상준·www.hansolarion.com)이 지난해 선보인 미설수는 출시 이후 각종 포털에서 경쟁제품을 압도하며 빠르게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24K 순금과 홍삼 등 천연성분의 최고급 원료로 만들어진 미설수는 해독과 노화방지, 피부회복 등 각종 피부 트러블 방지는 물론 미백과 피부보습 효과까지 이용자들의 효능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금의 이온작용으로 인한 혈액순환 촉진과 기미, 잡티 제거 등의 금침(金針) 효과로 피부 본연의 기운을 되찾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상준 회장은 “미설수는 여드름 피부나 피부 질환 치료제는 아니지만, 화학제품을 첨가하지 않은 순수 자연제품으로 오래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으며 피부를 건강하고 고운 살결로 유지시켜주는 자연친화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금 비누와 흑운모 비누, 옥 비누 등 피부타입 별로 선택할 수 있는 미설수는 특히 여성이나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진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금 비누는 웬만한 색조화장도 깨끗이 지워 폼 클렌징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세정력이 뛰어나다.

올해 출시한 흑운모 비누는 독소를 배출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한솔아리온의 야심작이다. 예부터 ‘약돌’로 불리는 흑운모 원석은 황토와 맥반석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아토피나 건성, 여드름 피부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솔아리온 제품들은 서울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에서 직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 ‘중소기업 히트500’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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