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쎄오토, 2만대 돌파 기념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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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31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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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누적판매 2만대 돌파를 기념해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31일 출시했다.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파사트 2.5 가솔린과 2.0 TDI 모델에 전면 범퍼 스포일러, 리어 범퍼 스포일러, 사이드 트림, 트렁크 스포일러, 페달 캡이 추가됐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3810만 원, 2.0 TDI 414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2013년형에 한해 진행된다.

행사는 이달부터 시작된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 3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최고급 이중 법집 매트가 제공된다.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수원, 일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은 동력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5기통 2.5 가솔린 엔진이 조합된 모델로 저공해 3등급 차량으로 서울시 공영주차장 50%(경기 50%, 인천 20%), 지하철 환승 주차장 8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사트 2.0 TDI 모델의 경우에는 2.0 TDI 엔진과 함께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복합연비 14.6km/ℓ의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췄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파사트에 대한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했다”라며 “다양한 혜택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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