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강서한강자이타워, 전용률 높은 지식산업센터

  • 동아일보

GS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지식산업센터 ‘강서한강자이타워’를 분양한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 인근에 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고 공항과도 가까워 서울과 국내외 주요 도시를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강서한강자이타워는 첨단 물류하역 시스템을 갖췄으며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공용 회의실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A동 1층 로비라운지는 11m에 달한다. 옥상공원을 곳곳에 만들어 놓아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m³당 600만 원대다. GS건설 측은 “영등포, 가산디지털단지, 성수동 지식산업센터의 평균 분양가가 700만 원대에서 최고 900만 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일부 입주업체에 한해 취득세, 냉난방시설 설치비, 인테리어비용 등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아파트형공장의 전용률은 51∼52% 정도지만 강서한강자이타워는 전용률이 58%(B동 기준)나 된다. 최초로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까지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는 50%까지 감면된다. 분양금액의 70% 가량 대출도 가능하다. 02-366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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