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이미지 스타일리스트로 입소문난 황방훈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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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6일 15시 03분


우리나라의 Royal Trend가 소리 없이 집중되는 강남구 청담동에 한국 재계를 이끄는 VVIP들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리없이 움직이는 VVIP Make-up에 대해 대해 알아보자.

청담동의 VVIP 메이크업 입소문의 주인공은 황방훈 원장이다. 동양화를 전공하다 월 25만원을 받는 스텝으로 시작해 지금은 MBC아나운서 메이크업 전문담당을 거쳐 맥, 슈에무라, 가네보 수석아티스트, 출장전문 메이크업 스튜디오 보떼101 원장으로 사업가로도 성공한 VVIP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황방훈 원장의 VVIP고객은 10대 그룹 내 사모님도 계시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또한 결혼식부터 모든 행사의 메이크업을 전담한 것도 모자라 사모님부터 따님들까지 모두 전담해 메이크업을 전담하기도 한다.

황 원장에 따르면 VVIP들의 메이크업은 “사회적인 명성이나 이목들로 화려한 메이크업보다는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리고 밸러스를 유지하는 메이크업의 비중이 크며 마치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단색 계열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중요한데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술이면 입술, 눈이면 눈, 볼이면 볼 한곳에만 포인트를 주고 베이스도 과하지 않게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고르게 하고 있으며 재계 인사들이나 유명인사들은 그날의 얼굴이 명함이기 때문에 그날의 분위기와 의상에 맞춰 전체적인 이미지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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