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0월 말까지 수해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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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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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수해차량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한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로 구성된다.

우선 수리비 지원 서비스는 르노삼성 차량을 보유한 고객 중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을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센터에 입고할 경우에 자기 부담금 전액(50만 원 한도) 또는 공임과 부품을 포함한 유상 수리비의 30%(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르노삼성의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 엔젤센터(080-300-3000)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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