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경영대상]언제 어디서나 G마켓 찾으면 쇼핑 OK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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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대상
G마켓

G마켓은 2000년 4월 ‘누구나 상품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열린 시장’이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업계 최초 등록수수료 무료화, 흥정하기, 미니숍, 스타숍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오픈마켓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왔다.
변광윤 사장
변광윤 사장

G마켓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마트온’과 ‘비즈온’ ‘G9’. 지난해 3월 오픈한 ‘마트온’은 주문한 상품을 G마켓이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오프라인 마트의 배달 서비스처럼 고객이 구매한 제품을 한 번에 묶어 배송해 준다. ‘비즈온’ 서비스는 중소 영세 사업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만든 것이고, ‘G9’은 미술관 큐레이터가 좋은 작품을 엄선해 전시하듯, 쇼핑 큐레이터가 독특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별하는 방식이다.

G마켓은 모바일 쇼핑 수요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G마켓은 2월 ‘G마켓-카카오톡 주문배송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해 원하는 쇼핑정보와 주문배송 관련 메시지를 기존의 단문메시지서비스(SMS)가 아닌 카카오톡 G마켓 플러스 친구를 통해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G마켓 최동휘 팀장은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있는 가격, 사회공헌 활동 등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전자상거래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마켓 리더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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