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오는 날엔 30초만 늦게” 현대차, 뉴 투싼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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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7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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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 2일 출시한 ‘뉴 투싼 ix’는 헥사고날 형상에 윙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HID 전조등과 LED 포지셔닝 램프를 장착하는 등 외관에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에는 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0.9kg.m의 누우 2.0 GDi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고 최대토크 41kg.m, 연비 13.8km/ℓ의 디젤 모델도 함께 운영해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디젤 2260만~2750만 원, 가솔린 1970만~ 235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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