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기능성 소재 ‘모나크’ 재킷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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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8일 07시 00분


‘모나크’-‘모레인’(왼쪽부터). 사진제공|오프로드
‘모나크’-‘모레인’(왼쪽부터). 사진제공|오프로드
펠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캠핑웨어 브랜드 오프로드가 오염에 강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재킷 2종을 출시했다.

‘모나크’(27만9000원)는 왁스코팅 원단으로 발수처리해 물방울을 튕겨내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편리하다. 소매에 나침반이 내장돼 있는 것이 특징. 옷 안 쪽에 PVC포켓을 달아 포켓 속의 휴대전화를 꺼내지 않고도 터치할 수 있다.

‘모레인’(29만9000원) 역시 왁스코팅을 해 발수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내장된 플래시를 후드에 장착할 수 있어 야간 아웃도어 활동에 요긴하다. 소매에는 내마모 소재를 패치해 내구성을 높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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