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코디 필수 아이템 ‘에르디에’ DSLR 카메라 스트랩?!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DSLR, 미러리스, 하이엔드 카메라 등 보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전문적인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고급화된 카메라를 쓰며 그에 대한 관리가 각별해진 만큼, 카메라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 카메라를 보관하는 가방, 본체를 보호하는 케이스 등을 좀 더 특별한 것으로, 예쁜 것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카메라 스트랩을 바꿀 생각은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카메라 스트랩은 구매할 때부터 카메라에 고정돼 있어 교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몇 카메라를 제외하면 보통은 기존 스트랩을 풀고, 새로운 스트랩으로 교환할 수 있게 돼 있다.

어깨나 목에 카메라를 메기 위한 스트랩도 패션아이템이 될 수 있다. 쉽게 눈에 띄면서도, 편하게 교체할 수 있어 쉽게 자신의 감각과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카메라를 하나의 패션이라고 말하는 카메라 패션브랜드 ‘에르디에’는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스트랩으로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에르디에는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다양한 컬러, 스왈로브스키 장식, 24K 도금장식 등 명품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움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에르디에 제품은 GleamD, EnvyD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GleamD는 이태리 통가죽을 이용해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브라운과 블랙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EnvyD는 핑크, 옐로우, 그린, 오렌지 컬러로 준비돼 있으며 야구글러브에 사용되는 부드러운 천연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두 모델 모두 길이 조절 장식을 24k 도금처리하고 스왈로브스키로 브랜드이니셜을 새겨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패션아이템으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하는 에르디에의 카메라 스트랩은 봄나들이 출사의 센스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에르디에의 제품은 인터파크, 옥션, 11번가 등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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