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NHN “네이버-한게임 13년만에 다시 분리”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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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네이버-한게임 13년만에 다시 분리”

2000년 합병했던 NHN과 한게임이 13년 만에 다시 분리된다. NHN은 8일 이사회를 열어 네이버(포털) 사업부문과 한게임(게임) 사업부문의 분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NHN은 한게임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한게임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할 계획이다. NHN은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해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한게임을 분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 삼양제넥스 ‘어바웃 미’ 홍대점 오픈

삼양제넥스가 운영하는 헬스·뷰티숍 브랜드 ‘어바웃 미’ 2호점이 8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앞에 문을 열었다. 어바웃 미는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파는 매장이다. 삼양제넥스는 지난해 11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1호점을 냈다. 홍대점은 매장 내에 피부 측정기가 있어 손님이 피부 상태를 점검하고 제품을 고를 수 있게 했다.
#한게임#삼양제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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