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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위기’ 신라저축銀 영업정지 여부 판정 ‘당분간’ 보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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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20:13
2013년 3월 7일 20시 13분
입력
2013-03-07 18:25
2013년 3월 7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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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저축은행이 당분간 영업을 계속한다.
신라저축은행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퇴출 위기에 놓였다가 당분간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7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윤인성 부장판사)는 신라저축은행이 금융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실금융기관 지정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법원 결정에 따른 효력 정지는 이달 25일까지며, 그 이후에는 다시 영업정지 여부를 판정한다.
한편, 신라저축은행은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의해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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