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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차, ‘싼타페 롱바디’ 맥스크루즈 출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07 10:06
2013년 3월 7일 10시 06분
입력
2013-03-07 09:48
2013년 3월 7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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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7일 간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덩치를 키운 대형 SUV 맥스크루즈(MAXCRUZ)를 출시했다.
가장 안락한 여정이라는 뜻의 '맥스크루즈'라는 차명이 붙기 전에는 '싼타페 롱바디'로 불렸다.
현대차는 아웃도어 생활을 즐기는 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SUV 최대 크기의 차체에 다목적성을 갖춘 차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맥스크루즈 전장은 국내 SUV 중 가장 긴 4915㎜이며 전폭 1885㎜, 전고 1690㎜다.
외관은 볼륨감 있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입체적인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룬 전면부, 강인한 느낌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측면부, 스포티한듀얼 머플러와 심플한 LED 리어콤비 램프를 단 후면부로 이뤄졌다.
실내는 6인승 또는 7인승 모델로 운영된다.
좌우 시트를 각각 접거나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2열 독립식 캡틴 시트(6인승 모델 한정), 실내 3개 구역의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트리플 존 공조 시스템 등으로 2, 3열의 편의성을 높였다.
축거(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 2800㎜로 실내 공간이 넉넉하다. 또 1, 2열 무릎공간이 세단만큼 여유 있고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적재 공간이 크게 늘어난다.
최고출력 200ps, 최대토크 44.5㎏·m의 2.2 디젤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연비는 11.9km/¤(2WD 모델 복합연비 기준. 도심연비 10.6 km/¤, 고속도로연비14.0km/¤)다.
스티어링 휠의 조타력을 운전자 취향이나 도로 여건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가 적용됐으며 사륜구동 모델에는 토크 벡터링 기술 적용으로 역동적인 주행을 돕는 구동선회제어장치(ATCC)가 포함된다.
현대차는 맥스크루즈 고객에게 5년간 오일 교환(필터, 에어클리너 포함) 4차례, 5년간 에어컨 필터 교환 2차례 등 전용 플래티넘 서비스를 제공한다. 10가지 외장 색상과 4가지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륜구동을 기준으로 익스클루시브 모델이 3500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이 3920만원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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