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옵션, 메이저의 이론으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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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8일 15시 29분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증권 사이트가 있다. 팍스넷, 이토마토, 리얼스탁, 평택촌놈 등 대부분 다수의 전문가를 영입해 운영하는 형식이지만, 반대로 검증되지 않은 곳도 많다. ‘어디가 오르겠더라’, ‘어디는 곳 바닥을 친다더라’라는 식의 넘치는 투자정보들이 과연 소중한 내 돈을 담보로 걸 수 있을 만큼 정확한가? 실상은 그렇지 않다. 증권 사이트에서 답을 얻으려는 개인 투자자들도 이 같은 리스크는 인지하고 있고, 그럼에도 투자를 감행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선물옵션 전문 증권 정보 사이트 BSN 인베스트먼트(BSN Investment: 대표 유대경, www.bsninvestment.co.kr)는 독특한 행보로 눈길을 끈다.

선물옵션 매매에 대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방송하는 BSN 인베스트먼트는 국내 최초로 메이저 기관 출신 트레이더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다. 현재 이코노미 CEO 경제 칼럼을 연재하는 유대경 대표는 개인 투자자 시절 수십억의 수익을 올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방송을 듣는 투자자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BSN 인베스트먼트가 기존의 국내 증권 사이트들과는 달리 전문가를 영입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증권시장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논리와는 다른 0.1%의 메이저들의 분석과 전략이 먹힌다는 것이다. 95% 이상의 확률을 보이는 메이저의 논리를 바탕으로 실제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이에 대응해야 손실 없이 이득을 보장하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유 대표의 말이다.

유 대표는 “메이저의 논리를 떠나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과 논리로 시장을 보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자살행위와 다름없다”며 “메이저의 논리를 통해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원금회복과 수익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이트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BSN 인베스트먼트가 대상으로 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하근기에 속한 투자자들이다. 하근기란 파생을 갓 시작하는 투자자와 하루 하루 수익이 필요한 투자자를 지칭하는 메인스트림의 용어다. 플러스 매매가 가능한 중근기 투자자나 외인, 기관급의 상근기 투자자와는 별도로 하근기 투자자의 성향과 현재 위치에 맞는 투자 방법을 중심으로 선물옵션 매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트에서는 매일 선물 옵션의 장이 열리는 9시 이후 1분 만에 당일의 일 봉 결정을 분석, 이를 토대로 매수와 매도를 결정한다. 이외에도 메이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장 시작 이후 오늘의 장 자료를 전송 받아 시장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진행한다.

현재 BSN 인베스트먼트에서는 파생 투자로서는 이례적으로 월마다 옵션 기준으로 손실이 발생할 시 월 회비를 환불해주는 ‘수익 보증제’와 더불어 실제 계좌를 오픈해 수익을 증명하는 ‘오픈 리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달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투자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리워드제’ 등을 통해 투자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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