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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체감 정년퇴직 나이 48.8세…“공무원 부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4 14:52
2013년 1월 24일 14시 52분
입력
2013-01-24 11:22
2013년 1월 24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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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러운 직업 1위는 공무원
경기 한파가 계속되면서 우리나라 직장인이 피부로 느끼는 정년퇴임 연령은 50세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해 12월 14~31일 국내에 소재한 기업의 직장인 60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체감 정년퇴임 연령은 만 48.8세(남성 51.5세, 여성 46.4세)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기업별로 보면 공기업이 52.6세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대기업 49.0세, 중소기업 48.2세, 외국계 기업 47.9세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직장인은 체감 정년퇴임 연령을 51.5세로 생각했으나, 여성은 이보다 낮은 46.4세로 보고 있었다.
고용 안정성을 묻는 말에는 응답자의 73.2%가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기업별로 중소기업 79.5%, 외국계 기업 72.1%, 대기업 59.5%, 공기업 49.2% 순으로 고용이 불안정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응답자 중 88.2%는 정년 연령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최소한 정년 연령까지 만이라도 안정되게 고용이 보장됐으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가장 부러운 직업으로는 공무원이 52.7%로 1위를 차지했다.
최현정 동아닷컴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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