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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추위에 난방급증…전력수요 최고치 기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6 12:01
2012년 12월 26일 12시 01분
입력
2012-12-26 11:38
2012년 12월 26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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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전력 급락해 전력경보 `관심' 발령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6일 혹한에 전기 사용이 급증해 최대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추운 날씨에 전기 난방이 급증하면서 이날 오전 10¤11시에 최대전력수요가 평균 7589만 7000㎾에 달했다. 앞서 18일 세운 최고기록 7517만 2000㎾를 돌파했다.
공급능력은 7997만 2000㎾였고 예비전력은 398만 5000㎾가 됐다. 순간 최대전력수요는 오전 11시 1분에 7658만 4000㎾까지 치솟았다.
전력거래소는 오전 10시 44분 순간 예비전력이 350만㎾ 미만으로 하락하자 전력수급 경보 '관심(300만㎾ 이상 400만㎾ 미만)'을 발령했다. 이번 겨울에 관심 경보가 내려진 것은 7·10·11·12·14일에 이어 여섯 번째다.
전력 당국은 수요관리, 구역전기사업자 전력 공급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급 변화에 따라 열병합 발전소 출력 상향, 전압 조정 등 통해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공급능력을 최대화했다.
한편,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4.5도, 대관령 영하 23.5도를 기록하고 경기, 강원, 충북, 경북에 한파 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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