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의 반격’, 美무역위에 에릭슨 맞제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6 10:21
2012년 12월 26일 10시 21분
입력
2012-12-26 09:32
2012년 12월 26일 09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삼성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스웨덴의 통신장비업체 에릭슨을 맞제소했다.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각) 에릭슨이 미국으로 수입해 들어오는 무선통신장비 제품을 겨냥해 소장을 냈다고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가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에릭슨은 자사 통신표준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삼성전자를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제소하고, ITC에도 삼성전자 제품의 수입금지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삼성은 14일 ITC에 서한을 보내 에릭슨의 요구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데 이어 맞제소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포스페이턴츠를 운영하는 지적재산권 전문가 플로리안 뮐러는 이번 소송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삼성이 8월부터 영국 통신회사 '스리(Three)'와 제휴해 통신 기반시설 사업을 시작한 사실을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휴대전화와 같은 무선장비를 파는 데만 그치지 않고 에릭슨의 안방인 유럽에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에릭슨이 급부상하는 삼성과의 경쟁에서 승기를 잡고자 선제적으로 특허 소송을 제기했다는 설명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고환율-물가 우려에… 총리-한은총재 이례적 회동
에너지 음료 하루 8캔 50대 男, 뇌졸중으로 쓰러져…혈압 254까지
정상보다 살짝 높은 ‘상승 혈압’도 치매 부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