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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Gift]새로워진 ‘아트락스’ 시크하고 감각적인 매력에 끌린다
동아일보
입력
2012-12-18 03:00
2012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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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
세계 유명시계 주얼리 업체들이 실력을 뽐내는 스위스 바젤 월드에서 다크호스로 호평 받은 정통 시계 브랜드 로만손이 ‘아트락스 시리즈’의 매력을 잇는 ‘아트락스 200’을 내놓았다.
매력적인 독거미 디자인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트락스 200은 로만손의 프리미어 컬렉션인 기존 아트락스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모델이다.
기존 아트락스 케이스와 원판 위의 네 개의 족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부 다이얼은 한층 더 유니크하고 세련되게 바뀌었다.
아트락스 200은 세계 3대 독거미인 아트락스가 사냥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신비롭고 치명적인 아트락스의 디자인을 한층 더 부각시켜 젊은 감각을 입힌 모델이다.
최신 트렌드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 콤비부터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의 블랙과 블랙 모델, 로즈골드와 블랙까지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카본(Carbon) 소재의 다이얼을 비롯해 내부의 원과 외부의 원으로 나타내는 다양한 기능창과 한층 선명해진 표기 인덱스가 깊이를 더했다.
기존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요일 인덱스 대신 자동차 속도 측정을 할 수 있는 ‘타키미터’ 기능이 추가됐다. 날짜를 표기하는 빅 데이트 창은 둥근 다이얼링으로 좀 더 독특하게 표현됐다.
아트락스와 마찬가지로 스위스 론다 사의 무브먼트(시계 작동장치)를 장착하고 사파이어 글래스와 100m 방수기능은 기존과 똑같이 유지했다.
시계로 유명한 스위스의 공업도시 로만시온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로만손은 세계 70여 개 국가에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한 글로벌 브랜드다.
로만손은 ‘네오클래식’을 콘셉트로 세계 시계시장 트렌드의 중심에 서겠다는 목표로 2007년부터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어’, 2010년에는 기능성이 강조된 라인 ‘액티브’ 등을 론칭했다.
특히 프리미어 라인의 아트락스는 높은 판매율을 보여 로만손을 대표하는 스타 모델로 자리잡았다.
로만손은 1997년부터 스위스 시계박람회 바젤 월드에 초대돼왔으며, 2002년에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바젤월드 명품관에 전시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아트락스 200은 명품시계 멀티숍 ‘더 와치스’의 온라인 홈페이지(www.thewatches.co.kr)와 전국 더와치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73만5000원.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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