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의 프리미엄, 포스코건설 ‘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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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9일 11시 10분


부산 시민 100명 중 1명은 ‘더샵’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건설이 현재까지 부산에서 공급한 아파트는 10개 단지, 총 10,936가구다. 한 가구 당 평균 3명의 가족이 거주한다고 가정하면, ‘더샵’ 아파트에 사는 부산 시민은 32,808명이다. 이는 부산 시민(9월말 기준 부산 인구 3,576,185명) 100명 중 1명이 ‘더샵’에 살고 있는 것과 같다.
아파트 구매 결정과 가격 상승에 ‘브랜드’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2012년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10명 중 9명은 “아파트 브랜드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응답했으며, 10명 중 7명은 “신규 분양을 받을 때 특정 브랜드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
부산에서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가 연이은 분양 성공과 가격 상승을 주도하며, 지역 내 인기 아파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가 부산에서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 ▲우수한 상품성, ▲지속적인 성공분양에 대한 신뢰도를 꼽는다.
계획도시인 센텀시티가 부산 내 인기 주거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더샵 센텀스타’와 ‘더샵 센텀파크’부터 최근 분양한 ‘더샵 파크시티’까지,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아파트는 부산에서 불패신화를 쓰고 있다.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파크시티' 투시도>

<포스코건설 '부산 더샵 파크시티' 투시도>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6월 분양한 ‘더샵 센텀포레’가 최고 191.44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데 이어, 올해 3월 분양한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도 1순위 최고 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산 부동산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해운대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따르면 ‘더샵 센텀포레’는 평균 4,000만원, ‘더샵 센텀누리’는 평균 1,500~2,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더샵’ 브랜드 파워는 집값 상승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센텀시티에 공급한 ‘더샵 센텀파크’와 ‘더샵 센텀스타’는 최초 분양가 대비 약 1억~2억 5천 만원까지 가격이 올랐으며, 마린시티에 공급한 ‘더샵 아델리스’의 전용 146m²는 최초 분양가 대비 4억 5천 만원이나 상승했다.

보합세를 유지했던 하반기 분양 시장에서도 ‘더샵’ 아파트는 통했다.
지난 8월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1,758가구의 대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10.19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으며, 지정계약기간 동안 85% 계약에 이어 현재 계약 100% 달성을 앞두고 있다. 연내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분양 성공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 박동준 분양 소장은 “타 지역에 비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와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부산에서, 포스코건설은 우수한 상품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성공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상품구성과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부산 더샵 파크시티’ 역시 성공적인 분양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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