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명품 대단지 ‘중앙동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의 삼남·삼창아파트를 재건축한 ‘중앙동 힐스테이트’의 2차 분양을 이달중에 진행한다. 1차 356채를 분양한 데 이어 2차 751채를 선보일 예정으로 총 1107채의 성남 명품 브랜드 대단지가 완성된다. 지하 3층, 지상 15층 15개동에 전용면적 59∼120m² 751채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인데도 계약금 10%, 입주 때 30%, 나머지 잔금에 대해서는 2년간 유예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 데다 분당선 모란역도 가깝다. 8호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5개 정거장만 지나면 이동할 수 있다. 분양가는 m²당 300만 원 중후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현대건설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2970-91에 본보기집을 열었다. 031-73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