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교통 편리한 ‘원주 한라비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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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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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이 강원 원주시 우산동에 짓는 ‘원주 한라비발디 2차’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15∼18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m² 총 717채로 구성됐다.

2007년 공급된 한라비발디 1차 634채와 함께 총 1351채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특히 한라건설의 새 브랜드아이덴티티(BI)가 첫선을 보이는 단지로 새로운 색채시스템이 적용됐다. m²당 분양가는 190만 원대다.

원주는 뛰어난 광역교통망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중앙선 덕소∼원주 복선전철이 9월 개통돼 서울 청량리까지 1시간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평창을 연결하는 KTX도 운행될 예정이다.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1588-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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