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산하기구 GCF 인천유치 최대수혜 아파트

  • 입력 2012년 10월 25일 17시 11분




한화지구 에코메트로

인천시가 국내에 처음으로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에 버금가는 규모의 GCF(녹색기후기금) 사무국을 유치하면서 인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2020년까지 약 900조원의 천문학적 기금이 조성되는 GCF 유치는 초대형 메가톤급 호재이다.

GCF 효과로 인천 송도, 논현지구의 모델하우스에는 평소의 10배 이상 방문객과 문의전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현재 GCF사무국 유치의 최대수혜로 꼽히는 곳은 한화지구의 에코메트로 아파트다. 인프라가 미흡하고 중장기적 기간을 필요로 하는 송도신도시보다도 그 배후도시로서 모든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한화에코메트로는 주거선호도에서 송도를 앞지르는 지역이다.

한화건설이 조성한 에코메트로는 해안가 2㎞의 조깅코스와 2개의 호수공원, 천연 원시림을 그대로 보전한 8,000세대 단일브랜드 타운아파트로서 단지 내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를 포함해 9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와 수인선이 이미 개통되어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좋다.

에코메트로 7개 블럭 총 7,146세대 중 7,000여세대는 이미 입주하였으며, 잔금미납으로 인한 계약해지분 80여세대는 5년전 분양가에서 가격 추가할인, 계약금5% 조건으로 분양을 시작하였다.

에코메트로 거주자 중 중대형 이전수요와 전세입자가 모델하우스를 먼저 방문, 분양을 받고 있으며 GCF 인천 유치 발표 후 내방객 및 문의전화가 더욱 급증하고 있다. 취득세 감면 및 양도세 면제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할인금액 만큼의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문의 : 1600-49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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