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수분케어로 피부 속부터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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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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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예비신부 강민정 씨(33)는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날씨도 건조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갈수록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이다. 결혼식 날 촉촉하고 화사하게 보여야 하는데….

이런 예비신부들을 위해 최근 다양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들어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봄보다 더 촉촉하고 아름다운 가을의 신부들을 위해 속피부부터 관리하는 비법을 오르비스가 공개한다.

먼저 날씨 변화와 스트레스에도 흔들리지 않게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수분 케어’ 아이템으로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오르비스의 인기 제품은 ‘시트러스 콜라겐’이다. 이 제품은 콜라겐과 비타민C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상큼한 시트러스 맛의 콜라겐 음료로, 피부 탄력이 즉각 살아나도록 도와준다. 시트러스 콜라겐 한 병에는 체내 흡수가 쉬운 양질의 저분자 콜라겐이 6000mg이나 함유돼 있다. 쇠고기 스테이크 3장 분량이다.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C도 500mg 들어 있어 보다 탁월한 재생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대추 원액,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고 수분량도 지켜주는 엘라스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방지하는 레몬 원액, 그리고 피부 건강에 좋은 비타민B2까지 피부 전체를 건강하게 하는 성분이 가득 포함돼 있다. 결혼준비 기간에 하루 한 병씩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뒀다가 샤워한 뒤나 잠들기 직전에 마시면 유용하다.

‘콜라겐 젤리’ 역시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는 뷰티 푸드다. 개당 1000mg의 콜라겐이 함유된 리치맛의 스틱형 젤리로 휴대가 편해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다. 웨딩 촬영이나 결혼식 당일 지참해 간식처럼 먹으면 현장에서 피부 탄력과 생기 케어에도 좋다.


‘뉴 아쿠아포스 엑스트라 로션’은 농밀한 점성과 촉촉함이 돋보이는 수분 로션이다. 기저막, 표피, 각층과 같은 피부 구성 부위별로 발생하는 노화의 원인을 각각 공략하는 ‘3중 접근 시스템’으로 건조함, 거칠고 탄력 잃은 피부결, 늘어진 모공, 칙칙한 피부 톤까지 한번에 관리해 준다. 매일 바르는 로션 하나만으로 피부 속부터 수분과 탄력을 빈틈없이 채워주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예비신부에게 적합하다.

오르비스의 모든 제품은 서울 중구 명동의 오르비스 더 샵과 홈페이지(orbis.co.kr), 무료 주문 전화(080-301-5050) 등을 통해 살 수 있다.

정지영 기자 jjy20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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