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여의도까지 차로 20분이면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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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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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11블록에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2∼21층인 22개동 총 1711채로 이뤄진 이 아파트는 김포 한강신도시 민영아파트 단지 가운데 가장 크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8∼84m²이며 옛 30평형대 아파트도 75m², 77m²로 크기를 차별화했다. 가장 큰 전용면적 기준 84m²는 6가지 유형(A, B, C, D, D1, E)으로 세분화했다. 특히 84m²C 유형 아파트는 안방에 욕실과 드레스룸까지 마련하는 등 총 4개의 방으로 구성해 중대형 아파트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아파트는 김포 한강신도시 생태환경지구가 들어서는 단지에 위치해 모담산과 연결되는 4만7428m²의 녹지공간이 단지 안에 조성될 계획이며 인근에 조류생태공원이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아파트가 지난해 7월 개통한 김포한강로 초입에 있어 승용차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까지 20분, 서울 강남은 40분이면 출퇴근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들도 서울까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한강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단지 옆에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900만 원대로 래미안 아파트로서는 처음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2013년 4월부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2014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588-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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