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CSI 1위 기업]고객 이익 실현시키는 ‘글로벌 라이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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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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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부문·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보험업계 1위이다. 1957년 설립된 이래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꾸준히 노력해왔다. 2011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총자산 160조 원을 돌파하고 당기순이익 948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과와 재무건전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박근희 사장 부임 이후 국내 일등을 넘어 세계 일류기업으로의 성장을 비전으로 고객만족경영의 강화를 다짐하고 있다.

2012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된 삼성생명은 지난해 은퇴시장, 부유층시장, 해외시장을 3대 성장축으로 정하고 수익성과 성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삼성생명은 보험뿐만 아니라 대출, 펀드, 퇴직연금, 신탁 등의 사업영역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별고객에게 최적의 종합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30여 년간 퇴직금 관련 시장의 리더로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시스템, 컨설팅 등 퇴직연금시장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2012년 ‘생명보험업의 개념’을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키워주는 사업’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익 중심의 글로벌 라이프 파트너’라는 비전을 도출하였다. 이어 삼성생명은 ‘고객이익 중심’ 회사로 변하기 위한 실행방안도 마련했다.

박근희 대표
박근희 대표
삼성생명은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특히 2012년 7월 보험금 접수에서 심사, 지급, 사후관리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보험금 지급 절차를 개편하였다. 삼성생명은 연간 2조5000억 원에 달하는 사망, 질병 등 사고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고객 중심으로 재편한 ‘고객사랑 지급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보험금 지급 전용 콜센터(1577-4118, 일반 보험문의 1588-3114)를 개설하고 120명의 보험금 전용 상담원을 배치하였고, ARS 절차도 생략하는 등 고객이 실제적 편익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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