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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면접관이 밝힌 면접 실화… “취업보다 시급한 면접생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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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8-26 09:26
2012년 8월 26일 09시 26분
입력
2012-08-26 09:16
2012년 8월 2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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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밝힌 면접 실화’
실제 면접관이 밝힌 면접 실화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면접관이 말한 면접 실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 게시물에는 면접관이 밝힌 황당한 면접 실화 15가지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따르면 면접관들에게 음료수를 돌리며 “힘들죠”라고 말하는 면접생, 욕설이 섞인 랩을 장기라며 선보이는 면접생, 면접 중 연인과 전화 통화를 하는 면접생들이 있다고 한다.
또 정장 바지와 흰 양말에 스포츠 샌들을 신고 나타난 면접생, 그물 스타킹을 신고 온 면접생, 사이즈가 작아보이는 가발을 착용한 면접생 등은 면접관들을 당황시켰다.
‘면접관이 말한 면접 실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막장 면접생들이 많군요”, “내가 면접관이면 면접 기회를 안줄 듯”, “취업보다 시급한 면접생들 개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면접관이 말한 면접 실화’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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