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웅장한 모습 담은 ‘뉴 링컨 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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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1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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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링컨의 대표급 세단 ‘2013 뉴 링컨 MKS’를 21일 국내에 출시했다. 신차는 첨단 기술의 탑재로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스코틀랜드산 최고급 가죽시트에서 듀얼 패널 선루프까지 디자인과 편의성이 조화를 이뤘다.

새롭게 탑재한 신형 V6 3.7리터 Ti-VCT 알루미늄 엔진은 최대출력 309마력, 최대토크 38.3kg.m의 성능을 낸다. 바퀴로 전달되는 충격을 초당 500회 이상 흡수하는 최첨단 노면 지능형 전자식 서스펜션으로 운전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가격은 556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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