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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마력·355km/h…‘악마의 속삭임’ 람보르기니 공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07-20 17:26
2012년 7월 20일 17시 26분
입력
2012-07-20 11:50
2012년 7월 20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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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카보나도 블랙 다이아몬드 에디션. 사진=월드카팬스
람보르기니 ‘카보나도 블랙 다이아몬드(Carbonado Black Diamond)’ 버전이 공개됐다.
20일 외신들에 따르면 카보나도는 독일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만소리(Mansory)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를 업그레이드 한 신차로 차체 전반에 탄소섬유를 적용해 무게를 줄이는데 중점을 뒀다.
전체 패널에 탄소섬유를 덮고 새롭게 태어난 카보나도 블랙 다이아몬드(Carbonado Black Diamond ) 에디션은 단 6대만 한정 출시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을 애태우고 있다.
차체 앞부분 공기흡입구의 크기를 키웠으며, 전방 테두리와 주간 주행등, 프론트윙, 보닛 등도 바뀌었다.
앞·뒤 축 측면은 각각 40mm, 50mm 넓어지고 새롭게 설계된 사이드 실도 갖췄다. 전방 휠은 1.6인치, 후방은 2인치가 커졌으며 루프와 엔진 커버도 변신했다.
동력과 가속도도 향상됐다. 출력 754마력을 자랑하는 12기통 엔진을 장착한 이 수퍼카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제로백이 2.8초, 최고속도는 기존 모델(349 km/h)보다 높은 355km/h다.
내부 인테리어는 가죽시트와 대시보드, 새로워진 에어백, 스포츠 스티어링 휠로 단장했으며 미끄럼 방지 알루미늄 페달과 후방 탄소섬유 대시보드도 장착했다. 시동 버튼은 헤드라이너로 이동시켰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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