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자외선 차단, 깨끗한 피부를… 오르비스

  • 동아일보

편리하고 안전한 바캉스, 깔끔하고 아름다워야 좋죠!


피서지에서는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피부가 노출되는 만큼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야 일광성 화상이나 색소 침착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허옇게 뜬다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소홀히 한다.

자외선은 막고 싶지만 ‘백탁’ 현상이 부담스러운 여성은 잡티를 감추고 피부 톤을 정리해주면서 자외선까지 차단하는 ‘올인원 파운데이션’을 고려해봄 직하다. 오르비스의 ‘UV CUT 수퍼 리퀴드 파운데이션’(30mL·1만9000원)은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대표적인 올인원 제품이다.

오르비스는 “SPF 50+, PA+++의 지수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물에 강해 아웃도어 활동에도 걱정이 없고 땀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이라며 “피지를 흡수하는 프레시 킵 파우더가 배합되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감촉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강렬한 태양광이 쏟아지는 해변에서는 구석구석 자주 적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므로 자외선 차단지수는 높고 용량이 충분하며 방수 기능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오르비스의 ‘UV CUT 썬 스크린 수퍼’(50mL·1만8000원)는 SPF 50+, PA+++의 차단지수에 방수는 물론이고 모래가 묻어도 들러붙지 않는 ‘샌드 프루프’ 처방까지 겸비해 특히 해변에서 사용하기 좋다. 회사 측은 “피부에 얼룩 없이 밀착되고 덧바를 때도 뭉침이 없다”고 말했다.


의외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게 입술 자외선 차단 문제다. 입술은 멜라닌 색소가 적어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도 쉽고, 각층이 얇고 피지선도 거의 없어 건조해지기도 쉬운 만큼 자외선 차단과 보습 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을 택해야 한다. 오르비스의 ‘립 썬스크린’(1만2000원)은 마이크로 UV 필터가 자외선을 차단하고, 로즈마리 추출물과 벌꿀 성분, 히아루론산내포 캡슐 성분이 촉촉함을 준다.

이 오르비스 제품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인터넷 홈페이지(www.orbis.co.kr), 무료 주문 전화(080-301-5050)를 통해 살 수 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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