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과 비용’ 오피스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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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8일 11시 28분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이 변한다는 말을 실감 할 정도로 하루가 멀다 하고 상가, 오피스텔 등 상업 건물이 신축되고 있다. 우리나라 땅이 이렇게 넓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다.

이같은 부동산 상품 공급 초과 상태는 실입주자와 투자자들로 하여금 분양 결정 시에 보다 특별한 조건을 따져보게 만든다. ‘주거나 사무실 처럼 원하는 용도에 적합한가’하는 것은 기본이고 시선을 붙잡을 무언가 독특한 메리트를 가져야 승산이 있다는 얘기. 이젠 오피스텔도 차별화가 필요한 때이다.

최근 들어 세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조망권을 내세운 오피스텔이다. 조망권은 밖의 경관을 볼 수 있는 권리로 이에 대한 법적 공방이 끊이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실입주자가 건물을 선택함에 있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항목이다.

분양을 시작한 영등포 이지리움S를 비롯하여 분당 보보스 쉐르빌 오피스텔, 부산 센텀뷰라움 오피스텔 등은 우수한 조망권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작게는 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같은 지역 타 오피스텔과의 가격 격차가 크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SBS미디어센터, KBS미디어, CJ E&M, 팬택, LG CNS, LG U+ 등이 입주해있는 미디어기업의 핵심지인 상암 DMC(Digital Media City)의 중심에 자리 잡은 ‘상암 DMC 이안 오피스텔’은 조망과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다. 지하3층에서 지상32층, 분양면적 115~133㎡로 구성되어 있으며 78%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현재 마케팅사인 ㈜드림디벨로퍼는 시행사 보유분 특별 할인 분양 중으로 분양 매물 중에는 아름다운 한강과 월드컵 공원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30층과 32층도 포함되어 있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금 10%에, 분양가의 60%까지 저금리 대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실입주자들에 유리한 조건 덕분에 주위 미디어기업 협력업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다는 것이 시행사 측의 전언이다.

관계자는 “특히 올 7월 SBS 미디어스퀘어의 완공 및 입주가 진행되고, 오는 2013년으로 예정된 MBC신사옥과 종합편성 채널3사, YTN, 삼성SDS의 이전이 완료되면 디지털 미디어 도시 속 허브 역할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의 진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경의선(수색역), 공항철도역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네트워크가 뛰어나다는 점도 상암 DMC 이안 오피스텔의 메리트를 키우고 있다.

분양문의: ㈜드림디벨로퍼 (02)6393-0737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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