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레드오션 업종인 치킨프랜차이즈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흔한 창업 업종이라는 편견을 깨고 맛과 디자인, 색다른 컨셉을 주 무기로 기존 업체와 차별화를 두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넘쳐나는 치킨 프랜차이즈 가운데, 마이마이치킨은 ‘6가지 다양한 맛의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승부수로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6일에는 MBC 프로그램 ‘공감 특별한 세상’에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병현 점장은 “국민메뉴 프라이드치킨이 달랑 한 가지 맛만 있는 것이 아쉬웠고 다양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만한 색다른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골라 먹는 치킨’이라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을 포함해 오랜 외식업 경력의 실력파 4남자가 색다른 맛의 프라이드치킨을 개발하기 위해 수백 번의 시식, 수백 번의 수정 과정을 거쳤다”며, “그간의 노력이 있었기에 6가지 프라이드 치킨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이마이치킨의 프라이드는 야채와 양파의 풍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어니언치킨’, 생체다 치즈를 직접 갈아 풍미를 더한 ‘골드치즈치킨’, 순수 인도카레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카레 치킨’ 등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또한 마이마이치킨에서 사용되는 모든 메뉴는 쌀눈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현미유만을 사용해 튀김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우려까지 씻어냈다. 현미유는 트랜스지방이 적고 우리 몸 안에 항산화 작용을 돕기는 건강한 기름이다.
마이마이치킨 측에 따르면, 이러한 차별화가 큰 호응을 얻으며 불황 속에서도 마이마이치킨 가맹점은 하루 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올릴 만큼 성황 중이다. 마이마이치킨은 유행타는 아이템이 아닌 롱런하고 있는 프라이드치킨을 차별화해 최고의 전문브랜드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한편 마이마이치킨은 본사와 함께 성장해나갈 가맹점을 모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실속 있는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물류매출액의 1%를 매달 적립해주는 매출적립제도 외에도 △쿠폰으로 인한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쿠폰고객용 원료육 지원제도 △철저한 원료육 상한제도 △연 2회 행사 전단지 무료제공 정책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한 1:1 바로콜 시스템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마이마이치킨의 표준 창업비용은 배달형 매장을 기준으로 인테리어 포함 5,000만원 미만으로 소자본창업 형태이며 식자재 원가가 50% 미만으로 영업마진은 50% 이상이다. 6개월 이상 영업 시 평균적으로 재구매율이 무려 75%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 소자본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는 치킨집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마이마이치킨 가맹점에 대해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전화(1644-3992) 혹은 홈페이지(www.mymychicken.com)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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