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케이스도 ‘두께 경쟁’이 한창

  • Array
  • 입력 2012년 5월 21일 12시 10분


IT 기기들의 ‘두께 경쟁’이 치열하다. 작은 컴퓨터라 불리며 생활의 편리성을 불러 일으켰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들이 점점 얇고 가볍게 변화하고 있는 것. 삼성과 애플의 경우 지난해 8mm대의 태블릿 PC를 앞다투어 출시하며 보다 얇고 가벼운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블릿 PC 액세서리 중에서도 초슬림한 두께를 선보이는 케이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폰/아이패드 액세서리 전문 제조업체인 ㈜레즈락의 뉴아이패드 케이스인 ‘LeZRock Protective Armor Case’는 1mm의 두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액세서리 시장의 ‘두께 강자’로 등극했다.

태블릿 PC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케이스는 보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만 전체적인 기기의 두께나 무게를 가중시킨다는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한 레즈락의 뉴아이패드 케이스는 폴라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하어 두께가 얇을 뿐 아니라 무게 또한 매우 가볍게 제작되었다.

특히 제품의 표면을 Rubber Coating으로 마감해 보다 향상된 그립감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선사한다. 뉴아이패드 고유한 디자인을 침해하지 않는 투명, 반투명, 흰색, 스모키의 네 가지 제품은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뉴아이패드의 네 방향 전면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높은 성능도 갖추고 있다.

레즈락 관계자는 “뉴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신제품은 애플 정품 스마트 커버와도 완벽히 호환되어 함께 사용할 시 뉴아이패드의 전후면과 측면까지 보호가 가능하다”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직접 디자인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또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즈락의 뉴아이패드 케이스 ‘LeZRock Protective Armor Case’는 현재 레즈락 온라인 쇼핑몰(www.lezrockmall.com), 컨시어지(www.concierge.co.kr), 프리스비(www.frisbeekorea.com), 에이샵(www.theashop.co.kr)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구매는 전국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애플 공인 프리미엄 전문매장에서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