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피아니스트 막심, CM인터렉티브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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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4일 16시 45분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오는 6월 내한을 준비 중에 있다. 2009년, 2011년 등 여러 차례의 내한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특히 아시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방한은 특별한 감동을 전해주었던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전 내한과 달리 각종 이벤트들을 준비 중에 있는 막심은 이번 내한에서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막심 므라비차가 한국 팬들에 대한 특별한 감사에 보답하고자 손잡은 파트너는 CM인터렉티브이다. CM인터렉티브는 체계적인 국내 매니지먼트로 그의 한국 활동의 첫걸음부터 함께 한다. CM인터렉티브의 김진호 대표이사는 향후 꾸준한 한국 활동과 나눔을 원하는 막심의 의지를 함께 실현하고자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각같은 외모와 출중한 피아노 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그는 1999년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2001년 퐁트와즈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의 수상 경력까지 있는 출중한 실력의 피아니스트이다.

앞으로 그의 연주실력 만큼이나 활발하고 다양한 국내 활동이 기대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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