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보던 줄 서 먹는 대박집, 분점내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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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30일 13시 46분


과거 소 한 마리 끌고 서울에 올라가서 신화적 성공을 거두었다는 성공담은 요즈음 경제체제에서는 희망사항이거나 전설일 뿐이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중간퇴직을 했든 정년퇴직을 했든 창업시장에 뛰어든 직장퇴직자들의 창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실패에 따른 사회적 문제 등이 곧잘 보도되곤 한다.

이러한 창업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는 성공하는 창업을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길거리에 나서 보면 대략 식당, 미용실, 커피전문점, 주점, 옷가게 등이다. 이러한 분야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수요되는 생필 분야들이기 때문에 그러할 것이다. 가위기술이 있다면 미용실을 차릴 것이고 자본력이 있다면 커피전문점을 차리게 된다. 특별한 기술이나 자금력이 없다면 적정규모의 자금으로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마 식당일 것이다. 진입된 식당수가 많다 보니 식당업 현실은 죽느냐 사느냐의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 정글의 법칙 속에 놓여있다.

흔히들 ‘블루오션’을 말하곤 한다. 그런데 당장의 블루오션도 이내 ‘레드오션’의 정글이 된다. 진정한 승자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자이다. 정글에서 살아남는 길은 호랑이나 사자로 태어나는 것이다. 호랑이나 사자는 생존의 여러 조건을 선천적으로 갖추고 태어났다. 발톱만 날카로운 것이 아니라 이빨도 세고 달리기까지 뛰어나다.

창업아이템 선정에서 지고의 기준이 바로 이 ‘호랑이 아이템 이론’이다. 호랑이나 사자는 한 가지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바로 이 ‘여러 조건’을 종합적으로 갖추고 있는 아이템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TV.인터넷 등을 통하여 전국적 명성을 갖춘 어느 도시의 ‘줄서 기다렸다 먹는 대박맛집’의 그 식당을 서울.부산에다 차리면 성공할까 실패할까? 실제 해 보지 않고서는 이런 저런 짐작만 가능할 뿐이다.

음식의 고장 전주의 어느 유명 국밥집이 2009년4월 ‘전국화’를 기치로 가맹사업을 펼친 이래 3년 만에 2012년 4월 현재 전국에 61개의 영업점을 갖추고 있다. 한식국밥 프랜차이즈로는 드물게 그 성장세가 빠르다고 한다.

창업시장이 꽁꽁 얼어 붙은 요즘의 불경기에서도 금년들어 1월~4월간 14개점이 신규가맹하였고 11개점이 개점을 하였다. 특히 최근 들어 가맹점 계약이 급속히 늘어나는 것은 신문광고나 모집된 창업설명회를 통하지 않고 거의 대다수가 기존 현대옥 가맹점주들이 하나 더 추가하거나 지인들에게 추천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때 현대옥 가맹식당들의 영업력.수익성.미래성이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가맹사업체가 바로 전주의 ‘현대옥’이다.

현대옥의 오상현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콩나물국밥은 이제 전주음식을 넘어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수년 내에 국밥시장의 대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저희 현대옥의 콩나물국밥은 집에서 끓여먹는 콩나물국 수준이 아니라 맛과 부대 반찬에서 기꺼이 돈 주고 사먹는 상품가치로 검증을 받았습니다. 저희 현대옥은 지방도시의 어느 대박맛집이 서울.대구.광주 어디에서나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낸 것입니다. 저희 현대옥이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30년의 현대옥역사·검증된 맛.전국적 브랜드파워.유행을 타지 않는 뚝배기국밥 그리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가맹사업에 대한 진정성 등을 고루 갖춘 정직하고 창조적인 외식사업체로 거듭날 것입니다”

현대옥 홈페이지는 여느 홈페이지와는 여러 부분에서 다르다. 많은 부분들을 정직하고 충분하게 열거해 놓고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현대옥’을 검색하여 보면 프랜차이즈 가맹창업의 장단점.식당주인이 갖춰야할 마인드.국밥창업의 장단점 등 식당업 성공의 여러 안내들까지 볼 수 있다.

[현대옥 : 063-228-5577 www.hyundaiok.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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