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하나대투증권 해외선물 매매 시스템 업그레이드 이벤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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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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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 해외선물 매매 시스템 업그레이드 이벤트


하나대투증권이 해외선물 매매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해외선물 매매시스템은 해외 선물시세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서울 허브(Hub)로부터 받아 더욱 안정적이고도 빠르게 해외 선물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은 양질의 해외선물 시세를 이용해 거래를 할 수 있게 돼 속도의 차이에서 오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CME는 통화선물을 비롯해 나스닥, S&P 등 주가지수 선물과 같은 금융선물은 물론이고 원유와 금 등의 상품선물을 상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 중 하나이다.

하나대투증권은 해외선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고객은 3개월 동안 계약당 7.5달러에서 6달러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계좌 신규 개설 고객 중 10계약 이상 매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영화 관람권 및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며 10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또는 7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 신한금융투자, 런던 금·은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운영


신한금융투자는 27일까지 금과 은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총 5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DLS 253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SLVRLN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매월 원금의 0.875%(연 10.50%)를 지급한다. 월 수익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36회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발행 후 6개월부터 3개월 단위로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 9, 12개월), 90%(15, 18, 21, 24개월), 80%(27, 30, 33개월), 55%(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만기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일 때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 미래에셋증권, 조건 충족 때 연 11.4% 수익지급 상품


미래에셋증권은 연 11.4% 월지급식 상품을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1종을 27일까지 총 9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 ‘미래에셋 제3578회 ELS’는 조건 충족 때 연 11.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월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이면 연 11.4%(월 0.9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자동 상환된다. ‘미래에셋 제3570회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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